건조한 날씨 속에 군부대 훈련으로 인한 산불이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산불경계 기간만이라도 훈련 자제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거셉니다.

원주시가 수 십억 원을 들여 구입한 관광열차가 10개월 째 방치되고 있습니다.
기차가 달릴 선로도 마련하지 않은 채 열차부터 사들여 비난을 자초했다는 평갑니다.

한국관광공사가 강원도의 역사와 문화, 관광지를 알리는 첨병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숨겨진 설화와 전설도 발굴해 또 다른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어르신들에게 한글을 가르치는 교육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한글을 쓰고 읽는게 전부지만 배우지 못한 한을 가슴에 담고 살았던 어르신들에게는 소중한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