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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아내 스토킹 한 20대 항소심도 실형
2023-03-25
최경식 기자 [ victory@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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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 차량에 위치추적 장치를 부착하는 등 스토킹 한 2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특수주거침입과 위치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21일 밤,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집 출입문 도어락과 창문 유리창을 부수고,
이튿날 밤에는 아내의 차량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휴대폰으로 위치를 전송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춘천지법 형사1부는 특수주거침입과 위치정보 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28살 A씨에게 원심과 같은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2월 21일 밤, 이혼 소송 중이던 아내의 집 출입문 도어락과 창문 유리창을 부수고,
이튿날 밤에는 아내의 차량에 위치 추적 장치를 부착해, 휴대폰으로 위치를 전송받은 혐의 등으로 기소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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