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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P 총상 사망' 이등병 괴롭힌 4명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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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단 괴롭힘을 견디다 못해 지난해 11월 최전방 GOP에서 이등병 김모 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사건과 관련해 김 이병을 괴롭힌 것으로 드러난 부대원들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강원경찰청 등에 따르면, 가해자로 지목된 8명 중 4명이 협박, 모욕, 강요 등의 혐의로 최근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이들은 김 이병에게 암기를 강요하고 폭언,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 이병은 지난해 11월 28일 인제군 GOP에서 경계근무 중 총상을 입고 숨졌습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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