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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동태삼정> 국힘 이철규 VS 야권 새인물
2023-04-14
김도운 기자 [ helpkim@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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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내 선거구별 입지자들과 이슈를 살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야권에서도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기존 동해·삼척과, 태백·정선 선거구가 통합되고 난 뒤 두 번째 치뤄지는 총선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두번의 총선에서 내리 당선된 현역 이철규 의원이 3선에 도전합니다.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이 의원은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맡는 등 중앙정치권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야권에서는 김양호 전 삼척시장과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18대 총선을 비롯해 꾸준히 지역구의 문을 두드린 한호연 위원장은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혔고, 김양호 전 시장도 꾸준히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모두 선거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표심 공략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소멸 문제가 심각한 해당 선거구는 폐광지 대체산업 발굴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현안입니다."
때문에 지역민들은 청년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 토대를 마련해 줄 만한 인물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폐광지역에 대한 이런 부분도 그렇고 여기에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그런..큰 기업체를 유치해서 거기에 젊은이들이 와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됐으면 좋겠다."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지만 진보진영이 혼합된 양상의 선거구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도내 선거구별 입지자들과 이슈를 살펴보는 기획보도 순서입니다.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국민의힘 이철규 의원이 3선에 도전하는 가운데, 야권에서도 후보군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김도운 기자입니다.
[리포터]
동해·태백·삼척·정선 선거구는 기존 동해·삼척과, 태백·정선 선거구가 통합되고 난 뒤 두 번째 치뤄지는 총선입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지난 두번의 총선에서 내리 당선된 현역 이철규 의원이 3선에 도전합니다.
이른바 윤핵관으로 불리는 이 의원은 국민의힘 사무총장직을 맡는 등 중앙정치권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졌습니다./
/야권에서는 김양호 전 삼척시장과 한호연 더불어민주당 동해·태백·삼척·정선 지역위원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18대 총선을 비롯해 꾸준히 지역구의 문을 두드린 한호연 위원장은 일찌감치 출마 의사를 밝혔고, 김양호 전 시장도 꾸준히 하마평에 오르고 있습니다./
모두 선거 경험이 풍부한 인사들로 지역 현안에 대한 이해도가 표심 공략의 핵심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인구소멸 문제가 심각한 해당 선거구는 폐광지 대체산업 발굴 등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가 가장 큰 현안입니다."
때문에 지역민들은 청년 유출을 막고 인구 유입 토대를 마련해 줄 만한 인물을 찾고 있습니다.
[인터뷰]
"폐광지역에 대한 이런 부분도 그렇고 여기에 인구가 늘어날 수 있는 그런..큰 기업체를 유치해서 거기에 젊은이들이 와서 일할 수 있는 그런 곳이 됐으면 좋겠다."
대표적인 보수 텃밭이지만 진보진영이 혼합된 양상의 선거구인 만큼, 이번 선거에서도 치열한 접전이 예상됩니다.
G1뉴스 김도운 입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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