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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취업자 수 사회복지서비스업 2년 연속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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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도내 취업자 중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의 '2022년 하반기 지역별고용조사'를 보면,

강원도 전체 취업자는 84만 7천 명으로 이 가운데 사회복지서비스업은 10.4%인 8만 8천 명을 기록해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습니다.

강원도내 요양원 등의 시설이 늘어나면서 사회복지서비스업 취업자 수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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