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이번에는 박상수 삼척시장 모시고 지역 현안에 대해 좀더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1. 지역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가곡 유황온천이 지난달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습니다.
개장 한 달 만에 만 명에 가까운 이용객이 방문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지역 관광에도 많은 변화가 있을 거 같습니다.


2.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삼척지역의 경우 폐광지 활성화 대책에 대한 이야기 빼놓을 수 없을 텐데요, 어떻습니까?


3. 지역 대표 문화재인 죽서루 국보승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쏟고 계신데요. 죽서루가 갖는 역사적 의미와 학문적 가치도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네, 시장님,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