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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2> "4년만에 핀 장미꽃 보러 오세요"
2023-05-09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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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 삼척시 오십천 일대에는 매년 백만 송이가 넘은 장미가 개화합니다. 삼척시가 만든 장미공원인데요.
여)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삼척 장미축제가 올해는 4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더욱 새로워진 장미공원을 송혜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삼척 장미공원입니다.
2백여 종 13만 그루의 장미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천변을 따라 4가지 테마로 마련된 형형색색의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사진도 찍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봅니다.
[인터뷰]
"노란색 장미랑 주황색, 분홍색, 빨간색 장미도 보고. (엄마랑)자전거 타고 빠르게 달리는 것도 좋았어요."
◀ S /U ▶
"이곳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코로나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천만송이 장미의 꿈을 잇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문화공연과 체험이벤트, 버스킹과 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삼척 장미공원은 10년 전, 150억 원을 들여 8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장미밭을 조성했지만,
태풍 발생 때 공원 대부분이 망가지면서 유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지금은 장미꽃밭이 있는 다목적공원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코로나19 때문에 3년 동안 축제 개최를 못했고요,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축제인만큼 모든 시민이 나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장미축제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미공원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가꿔나간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남) 삼척시 오십천 일대에는 매년 백만 송이가 넘은 장미가 개화합니다. 삼척시가 만든 장미공원인데요.
여) 코로나19로 개최되지 못했던 삼척 장미축제가 올해는 4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더욱 새로워진 장미공원을 송혜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삼척 장미공원입니다.
2백여 종 13만 그루의 장미꽃이 꽃망울을 터뜨릴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하천변을 따라 4가지 테마로 마련된 형형색색의 장미꽃 사이를 거닐며,
사진도 찍고 잊지못할 추억을 남겨봅니다.
[인터뷰]
"노란색 장미랑 주황색, 분홍색, 빨간색 장미도 보고. (엄마랑)자전거 타고 빠르게 달리는 것도 좋았어요."
◀ S /U ▶
"이곳에서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 장미축제가 열립니다. 코로나 등으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정상 개최됩니다."
'천만송이 장미의 꿈을 잇다'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에는,
문화공연과 체험이벤트, 버스킹과 전시행사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됩니다.
삼척 장미공원은 10년 전, 150억 원을 들여 8만 4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장미밭을 조성했지만,
태풍 발생 때 공원 대부분이 망가지면서 유지 여부에 대한 논쟁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결국 시민 의견 수렴을 거쳐 지금은 장미꽃밭이 있는 다목적공원으로 전환해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코로나19 때문에 3년 동안 축제 개최를 못했고요,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축제인만큼 모든 시민이 나와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어 축제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삼척시는 장미축제가 지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장미공원을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공원으로 가꿔나간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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