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밤의 정취를 느끼며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만끽할 수 있는 '강릉 월화거리야시장'이 공식 개장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당초 지난 4일부터 운영 예정이었던 강릉 월화거리야시장은 지난주 비와 강풍 때문에 일주일 연기돼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오는 11월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운영되는 강릉 월화거리야시장에서는 다양한 지역 먹거리와 플리마켓, 각종 공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