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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동해 해역에서 올들어 가장 큰 규모인 4.5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두 달새 30건 넘는 지진으로 동해안 주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스승의 날을 맞았지만 관련 행사가 축소되면서 분위기가 예전만 못 합니다. 특히 갈수록 무너지고 있는 교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습니다.


지난 달 발생한 강릉 산불의 피해액이 27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복구비로만 340억 원이 들 예정인데, 이재민들은 지원금이 부족하다며 막막함을 호소하고 있습니다.


정부가 강릉 천연물 바이오 산업단지 조성에 신속한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선거 공약이었던 만큼 탄력을 받을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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