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강원이 경영난을 버티지 못하고 결국 운항을 전면 중단하게 됐습니다.
혈세까지 투입한 강원도는 플라이강원의 책임있는 자세와 자구노력을 촉구했습니다.

원주시가 추진 중인 '치악산 바람길 숲' 사업이 정쟁으로 번지는 분위기입니다.
사업 구간 중 우산 철교 철거와 존치를 두고 '찬반 대립'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물가 속에 전기요금까지 인상되면서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때이른 무더위에 벌써부터 냉방비 폭탄이 우려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특별법 개정안이 국회 법안 심사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회가 국회를 향해 대승적이고 초당적인 협력 처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