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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용양늪 습지보호지역 25일부터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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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이 김화읍 생창리 민간인 출입통제선 안에 위치한 용양늪 습지보호지역 생태 탐방로를 오는 25일부터 개방합니다.

철원군은 지난 2021년부터 용양늪 습지 안에 일제 강점기 당시 개통한 금강산 전철 철로와 교각 등을 활용한 탐방로를 조성해왔으며,

습지에는 수달과 분홍장구채 등 695종의 야생 동식물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생태 환경 보호를 위해 하루에 2회, 회당 40명까지만 탐방이 허용되며, DMZ 생태평화공원 방문자센터를 통해 출입 예약을 해야 합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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