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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폭력 조직원 9명 위증 혐의로 무더기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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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성매매 알선 등의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20대 폭력 조직원 9명이 조직 내 집단 폭력 재판 과정에서 계획적으로 위증한 사실이 드러나 또다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춘천지검 원주지청 형사1부는 원주지역 조직폭력 우두머리 A씨와 B씨 형제에게 위증 교사 혐의를,

또 이들의 지시를 받고 법정에서 거짓 진술한 C 씨 등 조직원 7명에게 위증 혐의를 각각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0년 조직을 이탈한 선후배들을 찾아 내 집단 폭행했으며, 이 사건 재판 중 계획적으로 위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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