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최신뉴스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풍산개 관리 소홀.. 60대 견주 금고형
키보드 단축키 안내
목줄과 입마개 없이 사육 장소를 뛰쳐나온 풍산개 관리 소홀로 이웃에 놀러 온 5살 손녀를 다치게 한 60대 견주가 금고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2단독은 중과실치상 혐의로 기소된 67살 A 씨에게 금고 1년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작년 5월쯤 자신의 집에서 기르던 풍산개 4마리 중 1마리가 이웃 주민의 5살 손녀 B 양의 양쪽 다리를 물어 4주 이상 치료를 해야 하는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