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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삼계탕 '15,000원', 냉면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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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은 외식 물가에 삼계탕과 냉면 등 여름철 대표 계절음식 가격도 1년전 보다 10% 넘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소비자원의 자료를 보면,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삼계탕의 도내 평균 가격은 만5천원, 냉면은 9천원으로 1년전 보다 9~12% 가까이 올랐습니다.

외식업 관계자는 최근 재료값이 많게는 30% 가까이 올라 판매 가격 상승이 불가피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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