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때이른 6월 폭염..건강관리 비상
2023-06-19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직 6월인데 날씨는 한여름 무더위처럼 푹푹찌고 있습니다.
올 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춘천과 홍천은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했는데요.
온열 질환 등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뜨거운 햇볕이 쏟아지는 점심시간.
냉면 가게 앞은 시원한 냉면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30분 대기는 기본.
긴 기다림 끝에 먹는 냉면 한 사발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습니다.
[인터뷰]
"운동하고 시원하게 냉면 생각이 나서, 함께 왔어요. 남편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때이른 폭염에 카페에서는 팥빙수를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날씨도 30도가 넘어가는 것 같아가지고, 습하고 땀도 너무 많이 나가지고. 빙수가 있길래 빙수 시켜 먹었더니 참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주말 동안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더니,
오늘 춘천과 홍천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6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춘천과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랐고, 철원과 화천도 33도를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그늘로 모여들었습니다.
때이른 폭염에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폭염이 심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엔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뷰]
"(폭염 발생시)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시길 바라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폭염은 내일 남부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아직 6월인데 날씨는 한여름 무더위처럼 푹푹찌고 있습니다.
올 들어 첫 폭염특보가 내려진 춘천과 홍천은 낮 최고기온이 34도를 기록했는데요.
온열 질환 등 건강관리에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보도에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뜨거운 햇볕이 쏟아지는 점심시간.
냉면 가게 앞은 시원한 냉면을 먹으려는 사람들로 붐빕니다.
30분 대기는 기본.
긴 기다림 끝에 먹는 냉면 한 사발에 잠시나마 더위를 잊습니다.
[인터뷰]
"운동하고 시원하게 냉면 생각이 나서, 함께 왔어요. 남편하고. 맛있게 먹었어요"
때이른 폭염에 카페에서는 팥빙수를 찾는 손님이 부쩍 늘었습니다.
[인터뷰]
"오늘 날씨도 30도가 넘어가는 것 같아가지고, 습하고 땀도 너무 많이 나가지고. 빙수가 있길래 빙수 시켜 먹었더니 참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주말 동안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더니,
오늘 춘천과 홍천에 폭염특보가 내려지는 등 6월 무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춘천과 홍천의 낮 최고기온이 34도까지 올랐고, 철원과 화천도 33도를 기록했습니다.
한낮에는 더위를 피하려는 시민들이 그늘로 모여들었습니다.
때이른 폭염에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폭염이 심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엔 바깥 활동을 자제하는게 좋습니다.
[인터뷰]
"(폭염 발생시)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하시길 바라며,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이번 폭염은 내일 남부 지방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서 점차 누그러질 전망입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