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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강가 등 수난사고 잇따라
2023-07-02
박명원 기자 [ 033@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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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오전 7시 26분쯤 양양 주청리 낙산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몽골 국적의 50대 남성이 물에 빠져 숨지는 등 수난사고가 잇따랐습니다.
앞서 오전 4시 58분쯤에도 양양 하광정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2명이 구조된 것을 비롯해 어제(1일)부터 도내 해역에서 튜브 표류 등 이유로 모두 12명이 구조됐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홍천 서면 홍천강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장비 16대를 투입해 전날 실종된 46살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색은 사고지점부터 인근 팔봉유원지, 반곡교, 한덕유원지 등 5개 구역으로 나눠 이뤄졌지만, 안타깝게도 A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앞서 오전 4시 58분쯤에도 양양 하광정 인근 갯바위에 고립된 2명이 구조된 것을 비롯해 어제(1일)부터 도내 해역에서 튜브 표류 등 이유로 모두 12명이 구조됐습니다.
이와 함께 어제 홍천 서면 홍천강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40대 여성에 대한 수색작업이 이틀째 이어졌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소방본부는 오늘 오전 8시부터 장비 16대를 투입해 전날 실종된 46살 A씨에 대한 수색 작업을 벌였습니다.
수색은 사고지점부터 인근 팔봉유원지, 반곡교, 한덕유원지 등 5개 구역으로 나눠 이뤄졌지만, 안타깝게도 A씨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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