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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경찰관, 10대 아들과 공조해 절도범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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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로 추정되는 절도범을 쫓던 경찰관이 자신의 10대 아들과 공조해 피의자를 검거했습니다.

삼척경찰서에 따르면, 형사2팀장 김남선 경위는 지난달 시민의 휴대전화와 현금을 훔쳐 달아난 피의자를 자신의 아들과 함께 검거했습니다.

김 경위는 자신의 아들에게 피의자의 인상착의를 설명했고,

김 경위의 아들은 친구들과 함께 피의자의 동선을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척경찰서는 김 경위의 아들과 친구들에게 신고포상금을 지급했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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