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이 '쓰레기 무단투기 근절'을 위한 주말 특별 계도 활동에 나섰습니다.

육 시장은 오늘(22일) 단속반인 자원순환관리사 등과 함께 춘천 퇴계동 일대를 돌며 쓰레기 무단투기 단속과 계도 활동을 벌였습니다.

춘천시는 이날 계도 활동을 시작으로 앞으로는 주말에도 자원순환관리사를 관내 주요 거점에 배치해,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를 집중 단속하는 등 도시 미관 정비에 나설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