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원주경찰이 "손님이 보이스피싱을 당하는 것 같다"며 경찰에 신고해 4천만 원의 피해를 예방한 북원교통 허남준 택시기사에게 감사장을 수여했습니다.

강릉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피서철 물가 안정을 위한 바가지 요금 근절과 소비자 피해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습니다.

육군 2군단과 3군단이 오늘 춘천과 속초, 화천, 양구 일대에서 소형 무인기 침투 대비 합동 방공훈련을 실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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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군이 지역 대표 농산물인 곰취의 안정적인 생산을 위해 8천만 원을 들여 곰취재배 농가에 포장재와 저온피해 예방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을 추진합니다.

태백 도심에서 물놀이 공연을 펼치는 '태백 워터 워킹 퍼레이드'가 오는 30일 태백역과 황지연못 구간에서 열립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에서 생활하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의 피해 조사와 함께 긴급 복구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