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지역 관광의 우수성과 특색있는 체험 거리 소개를 통한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오는 1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제8회 대한민국 국제 관광박람회'에 공식 참가한다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이번 박람회에 '강릉홍보관'을 설치해 지역내 레저와 웰니스, 체험 등 테마별 관광자원과 각종 축제 홍보에 나설 예정입니다.

한편, 빅데이터 기반의 강원특별자치도 동향분석에 따르면 지난 6월 강릉을 찾은 방문객은 283만 명이 넘어 도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