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도내에서 아동학대 신고로 수사를 받은 교육공무원이 21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의당 이은주 국회의원이 전국 시도 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아동학대 신고에 따라 사법기관이 수사 개시를 통보한 도내 교육공무원 사례는 21건으로, 이 중 직위해제는 3건이었습니다.

교육부는 최근 잇단 교권 침해에 대응하기 위한 교권보호 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