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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8/16
2023-08-16
원석진 기자 [ won@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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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오늘 낮 12시 24분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출렁다리 인근에서 산행 중이던 50대 A 씨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 쓰러져 출동한 구조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분쯤 홍천군 서석면의 한 지방도에서 손바닥만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해 20여 분 만에 조치됐습니다.
태백시가 태풍 '카눈'으로 인한 도로 파손 등으로 국도 31호선 삼수령 터널 진입도로 구간 1.6km의 통행을 오는 21일부터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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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내일부터 이틀 간 영월 동강둔치에서 회원 1,800명이 참여하는 제8회 한국쌀전업농 회원대회를 개최합니다.
강원농협이 제9회 쌀의 날을 맞아 모레(18일)부터 열흘간 강원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은품 증정 이벤트 행사를 엽니다.
횡성군과 횡성양계영농조합법인은 올해 2월부터 홍콩 등에 횡성 계란의 해외 수출을 재개한 결과 3억 3천만 원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낮 12시 24분쯤 원주시 지정면 간현리 출렁다리 인근에서 산행 중이던 50대 A 씨가 호흡 곤란을 호소하다 쓰러져 출동한 구조 대원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오늘 오후 2시 4분쯤 홍천군 서석면의 한 지방도에서 손바닥만 크기의 싱크홀이 발생해 20여 분 만에 조치됐습니다.
태백시가 태풍 '카눈'으로 인한 도로 파손 등으로 국도 31호선 삼수령 터널 진입도로 구간 1.6km의 통행을 오는 21일부터 제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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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쌀전업농 강원특별자치도연합회는 내일부터 이틀 간 영월 동강둔치에서 회원 1,800명이 참여하는 제8회 한국쌀전업농 회원대회를 개최합니다.
강원농협이 제9회 쌀의 날을 맞아 모레(18일)부터 열흘간 강원쌀 온라인 쇼핑몰에서 사은품 증정 이벤트 행사를 엽니다.
횡성군과 횡성양계영농조합법인은 올해 2월부터 홍콩 등에 횡성 계란의 해외 수출을 재개한 결과 3억 3천만 원의 수출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원석진 기자 won@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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