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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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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간추린 소식입니다.

서울과 태백을 잇는 준고속철도 운행 시작과 관련해 강원경제인연합회가 자료를 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교통환경 개선에 큰 발걸음이 시작됐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속초시 금호동 일대 주민 100여 명은 인근 아파트 공사로 침수 피해 등 재산권 침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속초시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태백시가 기존 20개 시내버스 노선을 10개로 통합하고, 배차 간격과 환승 시간을 조정하는 등 다음 달부터 개편된 노선을 시범 운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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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6보병사단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은 오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국가기능 유지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약속했습니다.

오늘 오후 5시 16분쯤 원주시 문막읍에서 70대 남성이 트랙터에 깔려 숨졌습니다.

삼척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삼척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어머니에 관한 미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엄마의 바다' 전시를 마련합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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