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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영화 치악산 상영 금지 가처분 신청 잇따라
2023-09-01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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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 영화를 소재로 한 영화 치악산 개봉을 앞두고 원주지역 사회단체가 잇따라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을 법원에 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구룡사와 원주축산업 협동조합, 원주원예농협 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금돈 등 4개 단체는 영화 제작사를 상대로 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신청서를 통해 "존재하지도 않는 괴담을 리얼리티 영화라고 홍보하고 있다"며 "영화로 인해 치악산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도 이들 단체와 같은 취지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구룡사와 원주축산업 협동조합, 원주원예농협 협동조합,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금돈 등 4개 단체는 영화 제작사를 상대로 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신청서를 통해 "존재하지도 않는 괴담을 리얼리티 영화라고 홍보하고 있다"며 "영화로 인해 치악산 이미지가 크게 훼손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도 이들 단체와 같은 취지로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서를 중앙지법에 제출했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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