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가 노후화된 도로를 신설 고속도로 수준으로 개량하는 포장 공사를 시행하고, 도로 일부 구간을 차단합니다.

이에 따라 중앙고속도로 만종과 횡성IC 18km와 홍천과 춘천IC 25.3km 구간에서,

내일(4일) 오전 8시부터 12월 6일까지 양방향 각각 1개 차로가 차단될 예정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차량은 국도 5호선과 영동고속도로 등을 통해 우회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