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 시행한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운영 결과, 강원특별자치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비가 3억 7천만 원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허영 의원실이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로부터 제출받은 '고향사랑기부' 운영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강원자치도는 답례품을 1,120건 등록하고 답례품비 3억 7,029만 5천 원을 기록했습니다.

또 기부 금액은 전국 평균 건당 12만 7,000원이었습니다.

선호하는 답례품은 상품권이 53%로 가장 많았고, 육류 13%, 쌀 12%, 가공식품 8% 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