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한 춘천시장은 정부 도시재생 사업 선정에 따라 관련 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육동한 시장은 오늘(4일) 기자회견을 열고,
약 2조원을 투입해 미군기지 였던 캠프페이지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것과 동시에 문화, 첨단 산업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따라 춘천시는 캠프페이지 부지 51만 제곱미터를 기후대응 도시 숲과 첨단산업, 상업, 업무시설 등이 들어설 수 있는 복합·주거용지 등으로 활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