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숨진 서울 서이초 교사의 49재 추모제가 전국 각지에서 열렸습니다.
도내 교사들도 집회에 대거 참여해 잇따른 교사 사망 사건에 분노하며 교권 회복을 촉구했습니다.


시멘트 상생 기금 운영의 문제점을 짚어보는 기획보도.
오늘은 시멘트 공장 인근 주민과 지역을 위해 쓰여야 할 기금이 지자체 사업이나 대학 행사에까지 사용되고 있는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자치경찰제가 도입된 지 2년이 지났지만 활성화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자치경찰 이원화가 시범 운영될 예정인데, 권한 이양 등 실효를 거둘 수 있을지는 미지숩니다.


지지부진하던 원주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주관 시공사가 최근 굴지의 건설사로 변경되면서 이달 중 착공을 앞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