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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전세사기 '건축왕' 소유 땅, 380억원에 낙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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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에서 수백억 원대 전세 보증금 사기 사건을 벌인 '건축왕' 남모 씨가 갖고 있던 강원도의 사업용 토지가 최근 경매에서 38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경공매 전문 데이터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동해이씨티 소유의 184만 3,366제곱미터(㎡) 면적 임야가 지난 4일 경매에서 380억 9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동해 망상1지구안에 있는 해당 매물은 지난 7월 543억 원에 경매에 부쳐졌으나 유찰됐으며, 30% 내린 가격에 다시 경매가 진행돼 낙찰됐습니다.

매수자는 단독 입찰한 중흥토건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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