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이동.1> 세계 홀린 정선아리랑..아리랑제 개막
2023-09-13
윤수진 기자 [ ysj@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민족의 얼이 담긴 정선 아리랑이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내일은 제48회 정선 아리랑제가 개막하는데요.
여) 깊어가는 가을, 구성진 아리랑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G1 8시 뉴스는 아리랑제가 열리는 이곳 아리리촌에서 지역 현안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윤수진 기자가 올해 아리랑제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정선 아리랑이 바다 건너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올초 호주에서 열린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탄 뮤지컬 아리아라리를 비롯해,
정선 아리랑의 향연이 내일(14일)부터 나흘간 아리랑제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48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민족의 얼과 한이 녹은 정선아리랑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고향 정서를 가득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리랑제고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오셔서 풍요롭고 따뜻한 정선만의 프로그램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선아리랑을 대표하는 4대 명창의 특별 공연과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가수 윤도현과 장윤정의 공연 등을 선보이고,
아리랑 퍼레이드와 전통 놀이마당 등 볼거리, 놀거리도 풍성합니다.
아리랑은 채록된 가사만 약 1만여 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세계로 뻗고 있는 정선아리랑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마련됩니다.
[인터뷰]
"내년에 세계 최고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인 영국의 에든버러 축제에 공식 추천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정선 아리랑의 세계화에 의미있는 성과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아리랑과 연계한 각종 문화예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전은 물론 대중화와 세계화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남)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민족의 얼이 담긴 정선 아리랑이 세계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습니다.
내일은 제48회 정선 아리랑제가 개막하는데요.
여) 깊어가는 가을, 구성진 아리랑을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요.
오늘 G1 8시 뉴스는 아리랑제가 열리는 이곳 아리리촌에서 지역 현안 특집으로 전해드립니다.
먼저, 윤수진 기자가 올해 아리랑제를 소개합니다.
[리포터]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유네스코 세계 무형문화유산인 정선 아리랑이 바다 건너까지 사로잡았습니다.
올초 호주에서 열린 세계 3대 공연예술축제에서 최우수상을 탄 뮤지컬 아리아라리를 비롯해,
정선 아리랑의 향연이 내일(14일)부터 나흘간 아리랑제에서 펼쳐집니다.
올해로 48회째인 이번 축제에는,
민족의 얼과 한이 녹은 정선아리랑을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고향 정서를 가득 담았습니다.
[인터뷰]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아리랑제고요. 다양한 세대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오셔서 풍요롭고 따뜻한 정선만의 프로그램을 느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정선아리랑을 대표하는 4대 명창의 특별 공연과 전국 아리랑 경창대회, 가수 윤도현과 장윤정의 공연 등을 선보이고,
아리랑 퍼레이드와 전통 놀이마당 등 볼거리, 놀거리도 풍성합니다.
아리랑은 채록된 가사만 약 1만여 수.
전통과 현대를 넘나들며 세계로 뻗고 있는 정선아리랑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마련됩니다.
[인터뷰]
"내년에 세계 최고 공연예술축제 중 하나인 영국의 에든버러 축제에 공식 추천되는 쾌거를 거두는 등 정선 아리랑의 세계화에 의미있는 성과를 계속 내고 있습니다."
정선군은 아리랑과 연계한 각종 문화예술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정선아리랑의 전승과 보전은 물론 대중화와 세계화에도 힘쓰겠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윤수진입니다.
윤수진 기자 ysj@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