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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1>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준비 끝'
2023-09-2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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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금요일이면 한 달간의 긴 여정이 시작될텐데요.
이번 산림엑스포는 설악권 4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을 전망입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국토의 63%, 도면적의 81.2%를 차지하는 산림을 기반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입니다.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주 행사장으로 속초와 고성, 양양, 인제 등 4개 시·군에서 한 달간 분산 개최됩니다.
세계 16개국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제적 산림 행사의 면모도 갖췄습니다.
5개 대형 전시관에서 주요 전시가 진행되고, 야외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쉬지 않고 열립니다.
트로트와 발라드 콘서트, 정상급 가수 콘서트 등 7차례 공연도 마련돼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전통과 K팝의 만남, 숲속 팝페라 등 9차례의 전문 공연과 14번의 숲 버스킹도 진행됩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대형산불 등의 여파로 연기됐던 만큼,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고성과 속초, 인제, 양양 등 4개 시·군에서는 19개 행사와 축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집니다.
/고성에서는 DMZ 평화탐방 투어와 백두대간 평화 트레킹 투어가, 속초에서는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행사와 경연대회,
인제에서는 가을꽃 축제와 미니 정원 콘테스트, 임산물 한마당 축제가,
양양에서는 송이·연어 축제와 전국 목공예 기술자 경연대회가 열리는 등 설악권 전체가 행사장으로 변합니다./
[인터뷰]
"이제 개막을 위한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오시면 설악산 기슭에서 휴식과 함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인류와 산림의 바람직한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개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오는 금요일이면 한 달간의 긴 여정이 시작될텐데요.
이번 산림엑스포는 설악권 4개 시·군에서 분산 개최되는 만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을 맞을 전망입니다.
먼저, 김기태 기자입니다.
[리포터]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국토의 63%, 도면적의 81.2%를 차지하는 산림을 기반으로 과거와 현재, 미래를 내다보는 자리입니다.
고성 세계잼버리수련장을 주 행사장으로 속초와 고성, 양양, 인제 등 4개 시·군에서 한 달간 분산 개최됩니다.
세계 16개국 관계자들이 참여해 국제적 산림 행사의 면모도 갖췄습니다.
5개 대형 전시관에서 주요 전시가 진행되고, 야외에서는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이 쉬지 않고 열립니다.
트로트와 발라드 콘서트, 정상급 가수 콘서트 등 7차례 공연도 마련돼 관람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전통과 K팝의 만남, 숲속 팝페라 등 9차례의 전문 공연과 14번의 숲 버스킹도 진행됩니다.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코로나19' 팬데믹과 대형산불 등의 여파로 연기됐던 만큼, 보다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할 예정입니다."
고성과 속초, 인제, 양양 등 4개 시·군에서는 19개 행사와 축제가 동시다발적으로 펼쳐집니다.
/고성에서는 DMZ 평화탐방 투어와 백두대간 평화 트레킹 투어가, 속초에서는 스포츠 클라이밍 체험행사와 경연대회,
인제에서는 가을꽃 축제와 미니 정원 콘테스트, 임산물 한마당 축제가,
양양에서는 송이·연어 축제와 전국 목공예 기술자 경연대회가 열리는 등 설악권 전체가 행사장으로 변합니다./
[인터뷰]
"이제 개막을 위한 준비가 완료 되었습니다. 행사장에 오시면 설악산 기슭에서 휴식과 함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들이 많이 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인류와 산림의 바람직한 공존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태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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