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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춤 축제 댄싱카니발 내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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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의 댄싱 축제인 원주 댄싱카니발이 내일(22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사흘간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올해 댄싱카니발은 새롭게 위촉된 김정 총감독의 지휘 아래 시민 불편이 많았던 거리 퍼레이드를 없애는 대신 하이테크놀로지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완성도 있는 무대로 연출됩니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군악대의 합동 공연을 시작으로, 드론 불꽃쇼와 불꽃놀이 등이 펼쳐져 가을밤을 수놓습니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밀집 인원 혼잡도 측정 시스템이 도입되며, 객석 조명 퍼포먼스인 매드릭스 기법도 선보입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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