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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원주 댄싱카니발 화려한 '개막'
2023-09-22
박성준 기자 [ yes@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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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최대 규모의 댄싱 축제인 원주 댄싱카니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공연 연출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마련됐는데요.
축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준 기자 전해주시죠.
◀현 장▶
"네, 저는 지금 춤의 열기로 가득한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전야제가 시작됐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흥이 날 정도입니다.
이곳 현장에 오시면 예년보다 수준 높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리포터]
올해 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가 사라졌습니다.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안 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대신 하이테크놀로지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올해 경연에는 36개 팀이 예선을 치러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릅니다.
댄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진 것도 특징입니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시민합창단, 뮤지컬 배우 팀들과 대규모 군악대의 합동 공연도 열립니다.
개막식인 내일은 드론 불꽃쇼, 오는 24일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올해는 국내 최초로 객석 조명 퍼포먼스인 '매드릭스' 기법을 선보이는데,
공연장 전체를 빛의 향연으로 물들이게 됩니다.
축제 사무국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안전입니다.
사흘 내내 공연이 열리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밀집 인원 혼잡도 측정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공연장 1층은 사전 예약제이며,
2층과 3층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팔찌를 수령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 댄싱카니발 축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국내 최대 규모의 댄싱 축제인 원주 댄싱카니발의 화려한 막이 올랐습니다.
올해 축제는 단순한 공연 연출에서 벗어나 다채롭고 완성도 높은 무대로 마련됐는데요.
축제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 기자 연결해, 자세한 소식 알아보겠습니다.
박성준 기자 전해주시죠.
◀현 장▶
"네, 저는 지금 춤의 열기로 가득한 축제 현장에 나와 있습니다.
조금 전 전야제가 시작됐는데요,
보고만 있어도 흥이 날 정도입니다.
이곳 현장에 오시면 예년보다 수준 높은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리포터]
올해 댄싱카니발은 거리 퍼레이드가 사라졌습니다.
교통 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과 지역 경제에 도움이 안 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대신 하이테크놀로지와 미디어아트가 결합된 완성도 있는 무대를 선보입니다.
올해 경연에는 36개 팀이 예선을 치러 1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오릅니다.
댄스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볼거리가 더해진 것도 특징입니다.
원주시립교향악단과 시민합창단, 뮤지컬 배우 팀들과 대규모 군악대의 합동 공연도 열립니다.
개막식인 내일은 드론 불꽃쇼, 오는 24일에는 불꽃놀이가 펼쳐집니다.
올해는 국내 최초로 객석 조명 퍼포먼스인 '매드릭스' 기법을 선보이는데,
공연장 전체를 빛의 향연으로 물들이게 됩니다.
축제 사무국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안전입니다.
사흘 내내 공연이 열리면서 혹시 모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간 밀집 인원 혼잡도 측정 시스템을 가동할 계획입니다.
공연장 1층은 사전 예약제이며,
2층과 3층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 무료로 팔찌를 수령해 관람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원주 댄싱카니발 축제 현장에서 전해드렸습니다.
박성준 기자 yes@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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