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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장애인인권영화제
2023-09-23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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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강릉에서는 장애인인권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제대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만에 개최됐습니다.
송혜림 기잡니다.
[리포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제17회 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장애인, 비장애인이 한데 모여 편견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거나 제작한 영화를 상영합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야외행사로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더운 날씨에 서로가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협동으로 남을 생각하면서 서로 위로하면서 했습니다. 장애인들도 저렇게 할 수 있구나 하는 걸 깊이 느끼고 서로 공동체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장애인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학교에 적응해 나가는 중학생의 이야기부터,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자립해 나가는 노동의 기록까지.
장애인의 시선으로, 직접 만든 작품들입니다.
[인터뷰]
"장애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장애인 영상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뿐만이 아닌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지역발전에 같이 어울려 가는 그런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에서는 또 만들기 체험부스와 공연, 퀴즈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들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강릉에서는 장애인인권 영화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제대로 열리지 못하다가 4년만에 개최됐습니다.
송혜림 기잡니다.
[리포터]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제17회 강릉장애인인권영화제의 슬로건입니다.
장애인, 비장애인이 한데 모여 편견없이 즐길 수 있는 영화제로, 장애인이 직접 참여하거나 제작한 영화를 상영합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야외행사로 마련했습니다.
[인터뷰]
"더운 날씨에 서로가 자기만 생각하지 않고 협동으로 남을 생각하면서 서로 위로하면서 했습니다. 장애인들도 저렇게 할 수 있구나 하는 걸 깊이 느끼고 서로 공동체다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영화제에서 상영하는 영화들은 저마다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장애인들의 이야기가 담겼습니다.
학교에 적응해 나가는 중학생의 이야기부터, 공공일자리 사업을 통해 자립해 나가는 노동의 기록까지.
장애인의 시선으로, 직접 만든 작품들입니다.
[인터뷰]
"장애인 스스로가 주체가 되어 장애인 영상문화를 발전시키고자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뿐만이 아닌 누구도 배제되지 않는 세상, 지역발전에 같이 어울려 가는 그런 문화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에서는 또 만들기 체험부스와 공연, 퀴즈 프로그램 등 부대행사들도 마련돼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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