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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근우 작가' 개인전 폐막..내달 충무로서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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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고향의 양분을 먹고 산다'를 주제로 강원대학교 미술관에서 열린 임근우 작가 개인전이 폐막했습니다.

개인전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던 그림 판매 장학 기금에는 약 3천여만 원의 기금이 모였으며,

강원대에서 서양화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임근우 작가의 작품은 장소를 옮겨 다음달 25일부터 오는 11월 7일까지 '충무로 호랑나비 갤러리'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박명원 기자 033@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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