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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용호 의원 "도내 가짜 석유판매소 33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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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가짜 석유를 판매하다 적발된 도내 주유소가 30곳이 넘는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의힘 노용호 의원이 한국석유관리원으로부터 제출받은 17개 광역시.도별 가짜 주유소 적발 현황에 따르면,

강원도는 모두 33곳으로, 경북.경기.충남에 이어 4번째로 많이 적발됐습니다.

노 의원은 "가짜 석유를 주유하면 차량 결함은 물론, 그에 따른 안전사고 발생으로 인명피해를 야기할 수 있다"며 "관계당국은 가짜 석유 유통 근절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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