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1방송 창사 22주년 기념식이 오늘(11일) 본사 대강당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올해 유공 사원과 근속 사원에 대한 포상과 외부 공로 인사에 대한 감사패 등이 전달됐습니다.

조창진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강원도가 존속하는 한 G1방송도 영원해야 한다"며 "앞으로 경제 상황이 더 어려워질텐데 어떻게 대응할지 함께 연구하자"고 말했습니다.

전종률 대표이사도 기념사에서 "G1방송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발전해 왔다"며 "G1방송의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미래를 준비하자"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