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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성년 성매매 알선 20대 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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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G1뉴스에서 보도한 미성년자 성착취 일당 중 달아났던 20대 피의자가 경찰에 자수했습니다.

원주경찰서는 최근 자수한 피의자 A 씨를 구속하고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4월부터 평소 알고 지내던 10대 청소년을 협박해 성매매를 강요하고 돈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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