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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향의 도시 강릉..이번에는 한복 전도사
2023-10-16
송혜림 기자 [ shr@g1tv.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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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통문화, 예향의 도시 강릉시가 한복 주간을 운영합니다.
잊혀져가는 한복을 다시 상기해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행사입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형형색색 고운 빛깔의 보자기, 한 올 한 올 접어 올리면 금세 작품이 됩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직접 배워보는 교육으로,
보자기 아트뿐만 아니라 한복 바르게 입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K팝처럼 우리나라 한복도 세계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한복문화 창작소' 공모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강릉시가,
이번 주를 한복문화 주간으로 정하고 한복과 전통교육, 체험과 전시 등의 행사를 벌입니다.
도내 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입니다.
◀ S /U ▶
"한복문화 주간은 매년 10월 셋째주에 한복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강릉시는 전통문화 도시로 자리매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오죽헌과 선교장, 강릉 단오 등 강릉의 전통문화 자원에, 한복 문화를 더해 예향의 도시 강릉을 더 돋보이게 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한복은 우리 고유의 복장이지만 다 잊혀져 가고 있기 때문에, 국가 사업이기도 하고 우리지역이 이번에 한복 창작소 선정받은 것을 가지고 교육 시키고 홍보도 하고 해서 한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복문화 전도에 나선 강릉시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전통문화, 예향의 도시 강릉시가 한복 주간을 운영합니다.
잊혀져가는 한복을 다시 상기해 우리나라 고유 문화를 이어가기 위한 행사입니다.
송혜림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형형색색 고운 빛깔의 보자기, 한 올 한 올 접어 올리면 금세 작품이 됩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를 직접 배워보는 교육으로,
보자기 아트뿐만 아니라 한복 바르게 입기 등 다채로운 전통문화 프로그램이 선보입니다.
[인터뷰]
"K팝처럼 우리나라 한복도 세계에 널리 퍼졌으면 좋겠어요."
문화체육관광부의 올해 '한복문화 창작소' 공모사업 수행 기관으로 선정된 강릉시가,
이번 주를 한복문화 주간으로 정하고 한복과 전통교육, 체험과 전시 등의 행사를 벌입니다.
도내 자치단체 중에서는 처음입니다.
◀ S /U ▶
"한복문화 주간은 매년 10월 셋째주에 한복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하는 것으로, 이를 통해 강릉시는 전통문화 도시로 자리매김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오죽헌과 선교장, 강릉 단오 등 강릉의 전통문화 자원에, 한복 문화를 더해 예향의 도시 강릉을 더 돋보이게 한다는 전략입니다.
[인터뷰]
"한복은 우리 고유의 복장이지만 다 잊혀져 가고 있기 때문에, 국가 사업이기도 하고 우리지역이 이번에 한복 창작소 선정받은 것을 가지고 교육 시키고 홍보도 하고 해서 한복에 대한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복문화 전도에 나선 강릉시의 새로운 도전이 어떤 결실을 맺을 지 주목됩니다.
G1뉴스 송혜림입니다.
송혜림 기자 shr@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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