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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교원 관사 부족·노후화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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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교원들의 관사 부족과 노후화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국민의 힘 이태규 의원이 공개한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올해 도내 관사 입주 대기 교원 수는 421명으로 경북과 경기 교육청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았으며,

관사 대기율도 최근 4년 연속 10%대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 도교육청이 보유한 관사 40% 가량은 30년 이상 된 건물로 조사됐습니다.
최경식 기자 victory@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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