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 바이러스성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강원도에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인근 소 사육 농가의 이동 제한 조치 등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


강원특별자치도 현지 국정 감사가 5년 만에 열렸습니다.
현 김진태 도정과 전임 최문순 도정에 대한 여야 의원들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속초 앞바다에서 귀순 의사를 밝힌 북한 주민 4명이 발견됐습니다.
정부는 이들이 진짜 귀순 목적으로 넘어왔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원주의 한 유통업체가 점포 쪼개기를 통한 편법 운영을 한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당초 자동차 영업소로 준공 허가 받은 건물이 지금은 식자재 전문 매장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