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환절기 독감 환자 증가..접종 중요
2023-10-27
모재성 기자 [ mojs1750@g1tv.co.kr ]
키보드 단축키 안내
[앵커]
요즘 낮과 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에 걸려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지난주부터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동시에 맞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의 한 병원.
독감 백신을 맞으려 순서를 기다립니다.
최근 일교차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주변에 감기에 조금 고생하시는 분들 있는 것 같고,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예방 접종을 미리 해놓으면.."
또 다른 병원.
예진표를 작성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 병원에선 이달에만 천여 명이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인터뷰]
"영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무료로 접종 가능하시고, 유료로 접종하시는 분들한테는 저렴하게 접종도 가능하니까.."
도내 독감 환자는 이달 초 외래환자 천 명당 20명을 넘었다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7세에서 18세 사이 소아청소년의 감염 비율은 높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3배 이상 많습니다.
지난주부터 정부가 독감 백신을 연령대별로 순차 접종을 하고 있는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예방 접종도 동시에 맞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근에 독감과 코로나가 같이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 접종도 같이 좀 고위험군에서는 진행해 주시면.."
보건당국은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더라도 고위험군이 백신을 접종하면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요즘 낮과 밤 일교차가 큰 날씨에 감기에 걸려 고생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지난주부터 독감 백신 접종이 시작됐는데,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동시에 맞는 걸 권장하고 있습니다.
모재성 기자입니다.
[리포터]
춘천의 한 병원.
독감 백신을 맞으려 순서를 기다립니다.
최근 일교차 큰 환절기에 접어들면서 독감 환자가 크게 늘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주변에 감기에 조금 고생하시는 분들 있는 것 같고, 건강하다고 생각했는데 예방 접종을 미리 해놓으면.."
또 다른 병원.
예진표를 작성하는 사람들로 가득합니다.
이 병원에선 이달에만 천여 명이 백신 주사를 맞았습니다.
[인터뷰]
"영유아부터 어르신들까지 무료로 접종 가능하시고, 유료로 접종하시는 분들한테는 저렴하게 접종도 가능하니까.."
도내 독감 환자는 이달 초 외래환자 천 명당 20명을 넘었다가 서서히 감소하는 추세지만,
여전히 7세에서 18세 사이 소아청소년의 감염 비율은 높습니다.
지난해와 비교해 3배 이상 많습니다.
지난주부터 정부가 독감 백신을 연령대별로 순차 접종을 하고 있는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의 경우 코로나19 예방 접종도 동시에 맞는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근에 독감과 코로나가 같이 유행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 백신 접종도 같이 좀 고위험군에서는 진행해 주시면.."
보건당국은 겨울철 독감과 코로나19가 재유행하더라도 고위험군이 백신을 접종하면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다며, 적극적인 접종을 당부했습니다.
G1뉴스 모재성입니다.
모재성 기자 mojs1750@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