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도헌학술원 일송기념사업회는 오늘(3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문명 대변혁의 시대, 사회구조 변화와 학문적 조망'을 주제로 제11회 일송학술심포지엄을 개최했습니다.

심포지엄은 'AI, 4차 산업혁명인가 문명혁명인가'라는 김용학 연세대 명예교수의 기조발제에 이어, 주제 발표와 송호근 도헌학술원장의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송호근 원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AI혁명의 본질과 그로 인해 변화될 미래의 낯선 환경을 조망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