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구에서 난 산불이 16시간 만인 오늘 아침에서야 진화됐습니다.
그런데 양구 군수는 당시 산불현장이 아닌 술자리에 갔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원주에서 벌어진 건물 쪼개기 편법 허가 실태 보도.
오늘은 중형마트의 편법 영업에도 손놓은 지자체의 행정을 짚어봅니다.


의암호를 중심으로 한 춘천 지방정원 조성사업이 마지막 관문인 정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오는 2027년 상중도 일원에 지방정원이 조성될 전망입니다.


강원특별자치도 출범 이후 규제 혁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늘 원주에서 열린 현장 토론회에서 정부도 규제 해소에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