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과 춘천미술연합회 '아우름'이 춘천문화예술회관 전시관 등 3곳에서 '2023 춘천 모두의 미술' 전시를 오는 19일까지 엽니다.

특히 춘천문화예술회관에선 강물을 주제로 한 '원로작가 4인전'과 126명의 중견, 신진 작가가 참여한 '지금 여기 춘천' 작품들이 함께 전시됩니다.

춘천 구암갤러리에선 최정숙 작가가 '의식하는 인간'이라는 주제로 다섯 번째 개인전을 열고, 독창적인 재료를 활용한 작품을 오는 13일까지 선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