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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너울성파도로 연안 안전사고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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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중부 전해상에 강풍 등 연안안전사고 위험예보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해경은 동해 해상을 중심으로 초속 8~16m의 강한 바람이 불고, 바다 물결도 최대 4m로 높게 일어 너울성 파도가 치는 등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조업 선박 등의 조기 입항을 권고하고, 특보 해제시까지 해변가 출입을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도운 기자 help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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