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시가 원정 출산 등 지역 의료 공백 문제 해결을 위해 공공산후조리원을 건립합니다.

속초시는 내년 10월까지 영랑동 일대에 54억 원을 들여 10개의 산모실과 신생아실 등을 갖춘 지상 2층 규모의 공공산후조리원 건립을 추진합니다.

또 설악권 유일의 분만 산부인과인 속초의료원과 협력 시스템을 구축해 고성과 인제군 주민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