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규 공무원들의 이탈이 잇따르면서 동해시가 조직문화 개선에 나섰습니다.

이를 위해 회의문화 개선을 통해 보고서를 간소화하고, '회식은 술'이라는 관행을 깨는 맛집 투어나 영화관람 등의 회식 문화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는 이번 분위기 쇄신으로 경직된 조직문화가 바뀌고, 젊은 공무원들의 역량 강화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