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속보>중국 수출 좌절 냉동피자 업체..주문 '봇물'
키보드 단축키 안내
원주에서 냉동피자를 생산하는 한 중소업체가 중국 업체의 수출 계약 파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이 G1 뉴스를 통해 알려지면서, 곳곳에서 도움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업체에 따르면, 보도 이후 하루 동안 170건이 넘는 주문이 이어졌습니다.

업체를 돕겠다고 나선 개인부터 강원자치도 경제진흥원 등 기관까지 어려움을 함께 나누겠다는 마음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한편 이 업체는 중국에 냉동피자 1만6천장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물량을 모두 생산했지만, 중국 업체의 계약 파기로 물량을 처리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창영 기자 window@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