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이 강원연구원에서 '직업교육 인구정책 수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신경호 교육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에서는 타시도와 외국인 학생 각 천명 유치 방안을 비롯해 도내 기업과 일자리 유치 방안 등이 심도있게 논의됐습니다.

신경호 교육감은 "교육을 통한 인구 정책이 가장 훌륭한 이민 정책이자, 대한민국의 미래라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